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06학번 신새라입니다.

저는 2008년에는 국제학부 제4대 학생회장직을 맡았고 2010년부터 국제학부 초대 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초, 국내 대학 내에 급속히 번져 나갔던 국제화의 흐름과 정책에 맞춰 한양대학교에도 2004년에 국제학부가 설립되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대학이나 국제학에 관련된 학과와 전공이 많아졌지만, 그 중에서도 한양대학교 국제학부에는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발휘하고 있는 선배들이 있습니다.

역사가 길지 않기에 동문회의 초기 구축작업이 중요합니다. 첫 동문회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갖고 HYSIS가 활발한 동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동문 네트워크의 첫 발은 무엇보다도 선·후배들간 의 활발한 만남입니다.

저는 지난 5년간 한양대학교에서 근무를 하며 많은 후배님들을 만나왔고 앞으로도 더 잦은 교류가 있기를 바랍니다.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동문회에 대한 선후배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10년, 20년 뒤에는 더욱 든든하고 학교와 사회에 기여하는 자랑 스러운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